과거 신용등급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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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출 역시 매출채권 회수기일이 비교적 초장기인 중남미 지역에 집중돼 녹십자의 운전자금 부담을 키우고 있다. 확대되고 있는 차입 부담도 녹십자의 신용도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녹십자는 2019년 직후 대덩치 투자자금의 상당 부분을 외부 차입에 의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