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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의 '더샵 오산엘리포레'가 오산세교 생활권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특별제공에서 300% 소진에 이어 일반제공 1순위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으로 인기몰이할 전망이다. 21일 청약홈의 말을 인용하면 경기도 오산시 서동 39-6번지에서 분양 중인 전용 59~84㎡에 모두 927가구의 이 단지가 29일 458가구의 특별제공에 이어 22~29일 이틀동안 일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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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전년 3월 일산 송도 국제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청약 결과 320실 모집에 6만 7,698명이 청약해 평균 180.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실이 빠르게 완판됐다. 또 일산 도안 신도시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전년 10월과 11월에 걸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 1, 0차가 각각 평균 223 대 1, 평균 67.32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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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신탁이 개발신탁으로 경남 거제에서 시행하는 '더샵 거제디클리브'가 특별제공에서 10채 중의 7채가 미달정황을 빚으면서 1순위 청약 전선에 찬물을 끼얹었다. 6일 대한민국부동산원 청약홈의 말을 빌리면 거제시 상동동 763번지 일원 상동4지구 A2-1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의 특별제공 결과, 609가구 모집에 162명이 신청해 소진율이 2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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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을 것이다. HDC현대사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11월 고양광역시 미추홀구에 노출시킨 ‘시티오씨엘 3단지 호텔은 청약응시 결과 2만1,71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10월 포스코건설이 대전 송도국제도시에 보여준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8만8,653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최고617대 1의 경쟁률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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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분양단지가 경기도 동해시 거주자에게 우선 제공 중이다'면서 '성남과 세종 등 지역 외 청약자는 당첨자 명단에 오르기가 힘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의 오포 고산 C2블록은 경기도 파주시에 3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하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4년이다. 청약조정대상지역 지정 과거에 분양한 C1블록의 각각 8개월 이상과 틀리게 분양조건이 강화됐다.